2013 봄/여름 에 유행할 두가지 화장법

SecretBLue'Tistory

 S/S 2013 Beauty Trends


2013 S/S 런웨이를 통해 살펴 본 이번 봄 메이크업 트렌드로 High-Eyeliner, 핑크와 레드 계열의 아이쉐도우, 굵은 눈썹 화장 등 여러가지 유행 경향이 발견 됐지만,

제가 이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대표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는 Fresh-Face, Bold-Lips 이렇게 두가지 트렌드입니다.

우리 말로 번역하기가 어감도 그렇고 좀 애매해서 그냥 제가 참고한 사이트의 원어 그대로 표현하는 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러 가실까요?




 1. The Fresh Face





2013 봄/여름에 유행할 화장법은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고 옅은 화장이 트렌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뽀얀 피부톤을 노출하면서도 최소한의 색조 화장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프레쉬한 화장법이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메이크업 방법을 보면,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은 건너 뛰거나 아주 살짝만 사용하고, 크림이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통해서만 기본 톤을 연출합니다.

마스카라나 아이쉐도우 등을 사용해야 한다면 아주 적은 양만 사용해야 합니다.

오렌지 색이나 핑크 색 등 밝은 톤의 블러셔(blusher)를 통해 화사하고 밝은 색조 톤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한편, T-zone의 번들거림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광택이나 펄이 없는 무광택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Balmain, Alexander McQueen, Altuzarra, DKNY 등 많은 디자이너의 2013 S/S 런웨이에서 이런 메이크업이 많이 선 보였습니다.






 2. Bold Lips





오렌지색이나 핑크색 계열의 밝고 광택이 없는 립스틱으로 두꺼운듯 연출한 입술 화장이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들거리거나(glossy) 펄이 없는 matte lipstick을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이런 무광택의 립스틱을 싫어 하시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위에 아주 살짝 커버한다는 느낌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립스틱을 터치하면 됩니다.


이 때 기본 얼굴 화장은 위에서 설명한 한듯 안한듯 프레쉬한 화장이 기본입니다.


이런 Bold Lips 스타일의 연출은 Burberry, Missoni, Giles, Dolce and Gabanna, Michael Kors의 2013 S/S 런웨이에서도 주류를 이뤘다고 합니다.






제가 참고한 사이트의 원문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lustforlipgloss.com/2013/02/two-spring-2013-beauty-trends




더 좋은 글을 쓰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여러분의 추천이랍니다.
클릭해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