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열풍 살펴 보기

1일1식 살펴보기

1일1식 따라잡기



산들산들 봄 바람과 함께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옷차림도 따라서 조금씩 얇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겨우내 두꺼운 옷에 가려져 있던 군살들에 대한 인식으로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적인 요인에 더해 최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은 우리의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에 점화를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을 통해 소개된 1일1식은 다이어트 방법으로서가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으로서의 소식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이것이 건강과 더불어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열풍이라고 생각될 만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1일1식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SBS 스페셜에서 소개된 <1일1식>은 일본 유방암 수술의 권위자이자 국제 안티에이징학회 명예회장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책 제목임과 동시에 그가 주장하는 소식 습관의 핵심입니다.
그는 인류가 추위와 굶주림에 맞설 때 더 강력한 생명력 유전자가 발휘되도록 진화해왔으며, 노화와 병을 막아주며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시트루인이라는 이 유전자는 공복일 때 작동한다고 주장합니다.
꼬르륵 소리가 한 번 들리면 내장 지방이 연소되고, 두 번 들리면 외모가 젊어지고, 세 번 들리면 혈관이 젊어진다고 하면서 꼬르륵 소리를 즐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주장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닌데요.
그 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동물(쥐)에게 식사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30% 늘어난다는 것도 실험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주장하는 1일1식이란 어떤 것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나구모 박사가 주장하는 1일1식은 무조건 하루에 한 번만 식사를 해야한다는 집착 보다는 공복감 유지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일1식을 한다고 해서 힘이나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지방만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체중을 줄이는 요법은 아니고, 오히려 몸을 가볍게 함으로써 심장이나 신체 장기에 주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하루 세끼 중 언제 식사를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지만 저녁에 식사를 하는 것이 소화 기능에 유리하며 체내에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식단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상관 없지만 가급적 일물전체(一物全體) 식법으로 식사가 가능한 과일이나 생선이 좋다고 강조합니다.  즉, 과일은 껍질째 먹고 생선은 뼈째 먹는 것이 완전 영양소 섭취에 좋다는 겁니다.





식사를 한 끼만 하라고 해서 나머지 기간은 무조건 굶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심하게 배가 고프다면 초컬릿이나 쿠키 등을 조금씩 먹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1일1식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그 한 끼에 하루 식사량을 몰아서 먹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한 통제를 위해서도 중간 중간에 먹는 소량의 간식이 중요합니다. SBS 스페셜을 통해 소개된 나구모 박사의 아침은 심지어 물조차 먹지 않고 껌 하나로 시작되지만 이를 굳이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 끼 식사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의 영양소 균형이 매우 중요하고 또한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소식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식사 규칙이 1일1식 요법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있는데,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그것입니다.
즉,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원칙이고 거를 수 없다면 수분이나 과일 정도로 가볍게 마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사과나 당근 쥬스 혹은 꿀을 탄 홍차 정도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면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할 수 있어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이나 저녁에 모임 등 기타 식사 기회가 많은 분들은 가급적 점심도 피하고 저녁을 한 끼 식사를 위한 타임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점심 식사로 1식을 하시려는 분은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골라야 하고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흰쌀, 흰밀가루를 피해 가급적 현미 등 통곡물로 만든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면 됩니다.


1일1식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하는 저녁식사의 경우,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1즙1채 요법을 권하는데, 1즙이란 국을 뜻하고 1채는 반찬을 뜻합니다.  밥은 현미나 잡곡밥을 먹도록 하고 국은 건더가 있어도 상관 없지만 너무 많이 담거나 추가로 더 먹는 것은 피합니다.  반찬은 달걀을 비롯한 완전식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 열매와 줄기, 잎을 한꺼번에 먹는 홀푸드가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과 활력을 위해 시행하는 1일1식 요법에도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첫째, 폭식을 주의해야 합니다.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1식을 할 때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이것이 평소에 하루에 먹었던 양을 한번에 몰아서 먹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루에 한끼만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폭식을 피할 수 있게 되는데, 습관이 되면 자연스레 랩틴이라는 식욕 억제호르몬의 작용을 통해 한 끼 식사가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둘째, 어린이나 폐경기 여성은 피해야 합니다.
한참 성장을 위해 영양 섭취가 중요한 어린이는 당연히 1일1식은 좋지 않고, 폐경기 여성의 경우에도 혈당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를 피해야 합니다.  또 당뇨병 등 대사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1일1식은 좋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실시해야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하는 액면상의 1일1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1일1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



사실 처음 글을 시작할 때의 생각은 화제가 되고 있는 1일1식의 내용에 대해서만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방송이라는 것이 그 특성상 맹목적인 공신력과 전파력을 무시할 수가 없고 그 결과 무작정 좋은 것으로 생각해서 따라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반대되는 의견과 조심해야 한다는 시선도 분명히 존재함을 알려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추가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한 미디어 전문 사이트의 기사에 따르면, 이런 식품과 식이요법에 대한 관심은 전혀 새로운 일도 신기한 현상도 아니며 오히려 그 동안 관심을 끌었던 다른 방법들에 비해 관심의 수준이 비교적 미지근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건강은 늘 대중의 관심사였으며 이에 직결되는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은 방송사들의 주요 소재로 다루어져 왔다는 것입니다.  소식, 금주, 채식, 생식, 유기농, 단식 등 그 주제만 조금씩 다를뿐 그 동안 핫한 주제로서의 식이요법은 늘 많은 관심과 방송 후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그 예로, 2002년 SBS 잘먹고 잘사는 법이 방송되고 난 후에는 육류 소비가 급감했고, 2009년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 후엔 현미 소비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맥락을 보면 이번 1일1식에 대한 관심도 방송사의 일종의 트렌드 세팅에 불과하며 오히려 다른 식이요법들에 비해 그 정도는 미온적이라고 합니다.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2002년)

▲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 (2009년)


기사에 따르면 방송된 시기도 지난 해(2012년) 8월 BBC다큐멘터리 호라이즌(Horizon)의 'Eat, Fast Live longer(먹고, 굶고 오래살자)'를 그대로 답습한 모범적 번안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Eat, Fast Live longer'편의 내용도 소식과 장수에 대한 내용으로 1일1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방송내용의 전개도 비슷해서 101세의 나이로 런던 마라톤을 완주한 노인을 만나 그의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 소식이라는 주장으로부터 실마리를 얻어 전세계 노화방지 연구자들을 찾아 같은 의견을 듣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식이 주는 공복감에 대한 스트레스로 결국 소식에 실패하는 사례를 접하게 되고 다른 연구자를 통해 매번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주기적으로 단식을 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주중에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주말에만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는 5:2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도 감소하고 혈액검사에서도 개선된 결과를 통해 소식이 장수와 건강에 키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 BBC Horizon "Eat, Fast Live longer" (2012년)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 2부의 경우 제목이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인데 이 또한 BBC 호라이즌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을 기사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BBC의 방송 내용을 알고 있다면 IF가 일시적 단식을 뜻하는 Intermittent Fasting의 약자이며 방송이 흘러 갈 방향에 대해서도 2부를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대동소이하다고 합니다.  즉, 소식이 건강과 노화방지에 좋지만 이를 실천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런 스트레스를 일시적 단식(IF)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식의 전개는 BBC 다큐멘터리와 똑 같다는 겁니다.





결국 이번 SBS 스페셜 '끼니의 반란'의 경우 해외에서 흥행한 컨텐츠를 발빠르게 번안한 결과물일뿐 더도 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BBC 호라이즌의 'Eat, Fast Live longer' 방송 후 5:2 다이어트 붐이 일고, 그 방송 쇼호스트인 모슬리가 쓴 'The Fast(단식)'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치류에 대한 실험과 영장류에 대한 실험을 통해 소식이 생명연장에는 분명 효과가 있지만 이것이 곧 행복하게 사는 법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노화라는 것은 성장의 또 다른 면이고 이에 관여하는 요인이 무엇이든 결국 하는 역할은 같다고 합니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세포가 분열하고 생명활동이 유지되는 과정이 성장이 되기도 하고 노화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또 1일1식이던 일시적 단식이던 이런 극단적인 소식요법을 오랜동안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외모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두상이 길어 보일 정도로 움푹 패인 볼, 두드러진 광대, 마르고 외소해 보이는 몸집 등 본인들은 동안 혹은 젊음이라고 주장하지만 뒤집어 보면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결과일 뿐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소식하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확실한 수명연장법인 건 분명하지만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인류 공통의 패턴이라던지 하는 접근은 분명 더 깊은 논의를 거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며 보는 이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신봉자인 저로서도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며 맹목적인 체중 감량은 결코 지속적인 건강과 아름다움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참고한 Medius 원문 기사 보러가기

SBS스페셜 '1일1식',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버튼 한 번 부탁드려요.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시간 단식 다이어트 - The 8 Hour Diet  (0) 2013.04.08
간헐적 단식에 대해...  (0) 2013.04.06
바나나 다이어트  (0) 2013.02.25
고구마 다이어트  (0) 2013.02.21
음식별 칼로리 - 두번째(팔도라면)  (0) 2013.02.13

파운데이션의 종류 (Texture)

파운데이션의 종류

 파운데이션의 종류 - Texture



지난 두편의 글을 통해 파운데이션 사용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파운데이션은 건축으로 비유하면 기초공사에 해당되는 아주 중요한 기법입니다.

이런 중요한 기초공사를 하면서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도 하지 않고 친구가 한다니까, 아니면 요새 유행이라니까 하는 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파운데이션의 종류에는 리퀴드, 크림, 스틱, 케이크 등 파운데이션의 생김새에 따라 분류할 수 있고,

또 워터 베이스, 오일 베이스, 오일프리 등 파운데이션의 기초 성분에 따라서도 분류가 됩니다.


의외로 여성분들 중에는 이런 용어와 분류, 그리고 내게 맞는 타입에 대해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 Liquid Foundation

수분 함량이 많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타입으로 밀착력이 우수하고, 가볍게 발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커버력과 지속력이 약해서 수시로 화장을 수정해야 하는 것이 단점

수분이 많은 타입이기 때문에 건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제품에 함유된 약간의 유화제라도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바로 번들거려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성 피부라면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림 파운데이션 - Cream Foundation

수분 보다는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안료의 함량이 높다.


커버력이 뛰어나서 잡티를 제거하는데 좋고, 지속력이 높아 오랫동안 유지됨.


리퀴드 타입에 비해 점도가 높기 때문에 화장이 두꺼워질 수 있고, 뭉치거나 들뜨기 쉽기 때문에 바르기 전에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함.


유분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건성피부에 사용하기 좋고, 지성일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틱 파운데이션 - Stick Foundation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분적인 커버를 위해 많이 사용함.


특히, 여드름이나 기타 피부 트러블로 피부면이 고르지 못한 분들이 사용하면 단점을 커버하기 좋습니다.


수분과 유분을 혼합해 고체화 한 형태이기 때문에 커버력이 우수하고 부드럽게 발라지고 밀착력이 우수합니다.


오일 함량이 높기 때문에 지성 피부인 분들은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파우더 - Powder

마무리 단계에서 유분이나 번들거림을 제거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를 커버하는데 좋습니다.


루스(Loose) 파우더는 가루형태로 붓을 이용하고 입자가 곱고 섬세해서 얇게 발라짐.

프레스드(pressed) 파우더는 가루를 압축해 놓은 형태로 휴대가 간편함.


최근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도 가루가 공중을 수놓는 초미립 파우더로 피부 위에 또 한겹의 피부를 만들어 피부결을 고르게 하고 빛을 반사해 화사하게 보이는 제품도 출시 되고 있습니다.




투웨이 케익 / 트윈 케익 - Two Way Cake / Twin Cake

간편한 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의 결합 형태로 마른 스펀지를 사용하면 가볍게, 스펀지를 적셔서 사용하면 좀더 매트하면서 커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고, 물과 땀에 강하기 때문에 커버력이 뛰어나서 잡티를 제거하는데 좋음.


입자가 굵기 때문에 수정시 덧바르면 두껍고 뭉치기 쉬움.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 Tinted Moisturizer

로션과 파운데이션의 복합 형태로 쉽게 말하자면 컬러 로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츄럴한 화장을 위해 사용하고 커버력은 매우 낮은 타입입니다.


보습을 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하는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편한 면은 있지만 제대로된 화장을 하려는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B.B 크림 - Blemish Balm / Beblesh Balm

원래는 필링이나 박피 등으로 손상된 피부의 진정, 보습, 재생을 위해 탄생했지만 최근 저가형 제품의 경우 이런 기능이 없다.


민감성 피부나 트러블이 있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고, 자외선 차단 기능과 커버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장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사실 BB크림은 메이크업 제품이라기 보다 케어 화장품이고 커버력이 살짝 가미되어 메이크업 기능이 부가된 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스프레이 파운데이션 - Spray Foundation

별다른 테크닉 없이 손대지 않고 스피디한 화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분사형으로 입자가 곱기 때문에 매끈한 화장이 가능합니다.


손을 대지 않는 다고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손(스펀지)을 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색상 블렌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색상 선택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파운데이션의 종류는 더 있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거의 대부분의 타입은 소개해 드렸습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그러기 위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이 오히려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인다거나, 가뭄에 논바닥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거나, 혹은 너무 번들거린다거나 하면 속상한 일이겠죠?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바르기 위해서는,
제품 타입별로 발라지는 특성도 알아야 하고 거기에 수분이 많은지 유분이 많은지 아니면 아예 오일이 없는 오일프리 제품인지 등 성분에 대해서도 살펴 봐야 합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유행이라고 해서, 또는 누가 좋다고 하니까 하는 식으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안목을 길러야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파운데이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유익한 글이었다고 생각되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 선택 방법

SecretBLue'Tistory

 파운데이션 색상 고르는 법



지난 글을 통해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하기 쉬운 실수들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이번 글은 그 중에서도 색상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파운데이션은 화장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화장 도구인데요.

피부톤을 깨끗하고 고르게 정리해주고, 얼굴 라인을 정리해줘서 화장을 하는데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도자기 같이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 때에는 더더욱 파운데이션의 올바른 사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가장 기본이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제품을 고르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이라고 할 때는 색상 외에 재질(texture)도 고려되야 합니다.

하지만 재질에 대한 고려는 이번 글에서는 논외로 하고 오직 색상에 대해서만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재질-texture에 대해서는 곧 별도의 글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파운데이션 색상 고르는 법을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파운데이션 색상 선택은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1. 테스트가 가능한 매장의 경우




화장품 매장에서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을 고르고 있는 여성들을 살펴 보면 손등에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그렇게 파운데이션을 고르시나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고르지 마세요.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얼굴과 손의 피부톤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선택을 위해서는 손등이 아니라 얼굴에 직접 발라서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화장 후 목과 얼굴의 톤이 달라서 얼굴만 둥둥 떠있는 듯한 경험을 한 적 있으시다면 더욱 주의해서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요.

목과 얼굴의 괴리감을 줄이려면 턱선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조언합니다.

턱선은 목과 얼굴이 이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어울릴만한 세가지 색상 정도를 턱선에 먼저 바릅니다.

그 중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 때 턱선보다 한 톤 정도 밝은 색을 고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얼굴에 테스트를 하려면 짙게 화장을 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은 안되겠죠?




 2. 테스트가 불가능한 매장의 경우





요즘은 테스트가 불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긴 한데요.

혹시라도 그런 경우가 있다면,

평소에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파운데이션 병을 들고 매장을 방문합니다.

그리곤 자신이 가져간 것과 가장 비슷한 칼라를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미 다 쓴 병을 버렸다면?

이 때는 라벨을 꼼꼼히 읽어 보는 것이 병에 담긴 색을 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Ashleigh Ciucci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병에 담겨 있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경우, 실제 원하는 색상보다 한 톤 정도 밝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글에 말씀드린 것처럼 병에 담겨져 있는 파운데이션은 실제 색상보다 어둡기 때문입니다.




  피부톤에 따른 선택 방법





나의 피부톤과 정확히 일치하는 파운데이션을 구하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정확하게 일치하는 색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색을 고를 수 있느냐가 최선일 뿐입니다.


자신의 피부톤에 가장 적합한 색을 고르려면 우선 자신의 피부톤을 잘 알아야겠죠?


피부톤의 밝고 어두운 정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의 피부가 따뜻한 톤(warm tone)인지 차가운 톤(cool tone)인지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란색이나 살구빛이 도는 피부는 웜톤, 하얗고 핑크빛이 도는 피부는 쿨톤으로 보는데요.

웜톤의 피부를 가진 분은 옐로우 계열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되고,

쿨톤의 피부를 가진 분은 핑크 계열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파운데이션 색상 선택하는 요령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다음 포스트는 피부 타입(지성, 건성)에 따른 파운데이션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글이었다고 생각되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파운데이션 사용시 하기 쉬운 5가지 실수

SecretBLue'Tistory

 파운데이션 사용시 하기 쉬운 실수



파운데이션은 화장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법이고,

아마도 모든 여자들이 화장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도구일 것입니다.


파운데이션은 얼굴의 피부톤을 부드럽고 밝게 정리하고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를 커버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렇게 잘 사용하면 파운데이션은 피부 트러블이나 톤을 정리해주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하기 쉬운 몇가지 실수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운데이션 칼라 선택의 실수





자신의 피부 톤에 비해 밝거나 어두운 색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화장을 하는 경우, 마치 마스크를 쓴 듯 부자연스러운 화장이 됩니다.

마치 얼굴만 따로 둥둥 떠다니는 느낌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내 얼굴에 맞는 파운데이션 칼라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음... 여러분이 화장품 샵에서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장면을 상상 해볼까요?

당신은 병에 담긴 파운데이션 색을 살펴 보며 어울릴 만한 색을 고르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엔 함정이 있죠.

병에 담긴 파운데이션 색상을 기준으로 선택을 할 경우 실제로 기대했던 것보다 어두운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병 속의 파운데이션의 경우 실제 색상 보다는 어두운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파운데이션은 턱선에 제품을 발라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파운데이션 재질 선택의 실수





파운데이션 재질의 타입에는 액상 타입, 오일 베이스 타입, 프레스 파우더 타입, 크림 파우더, 리퀴드 파우더, 스틱 타입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선택에 있어서 첫번째로 결정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형태의 파운데이션을 골라야 한다는 겁니다.

화장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된 파운데이션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죠.


자신의 피부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어떤 정도의 커버력을 원하는지, 또 어떤 피니쉬 타입을 원하는지 등 개인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게 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했을 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하얀 얼굴을 선호해서 본인의 얼굴 톤보다 밝은 색을 선택한다던지, 잡티나 피부 트러블이 신경 쓰여 너무 강한 커버력에만 신경 쓴다던지 한 결과 부자연스러운 화장을 하게 된다면 결코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건성 피부의 경우 리퀴드 타입을 선택하고, 지성 피부의 경우 스틱이나 파우더 타입을 선택하는 등,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딱 맞는 파운데이션 재질(Texture)의 선택은 아주 중요합니다.




 3. 모이스쳐라이저 없이 바르기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모이스쳐라이저를 먼저 바르지 않는 것은 흔한 실수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피부 타입이 아주 지성일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모이스쳐라이저가 중요치 않지만 건성이나 중성의 경우에는 모이스쳐라이저 없이 파운데이션만 바르는 것은 너무 건조해 보이거나 주름이나 갈라진 흔적을 더 부각시킬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4. 너무 두껍게 바르기





파운데이션을 너무 두껍게 바르게 되면 화장이 뜨거나 갈라지는 등 애써 한 화장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이스쳐라이저가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파운데이션을 바를 경우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잘 먹지 않아 두껍게 바르는 실수를 하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길어야 3분 정도면 모이스쳐라이저가 충분히 마르니 그 후에 파운데이션을 바르세요.




 5. 좋지 않은 조명 아래에서 바르기





백화점 조명 아래에서 본 옷과 입고 매장 밖으로 나와서 확인 했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고 느낀 적 없으신가요?

지금은 조명 기술이 발전해서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조명 아래에서와 햇빛에서의 느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화장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조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지 않은 조명 상황에서 화장을 하게 되면 너무 두껍거나 하얗게 되는 등 나중에 깜짝 놀라게 되곤 하죠.

우리 눈은 조명 상황 아래에 적응하려는 경향을 지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데요.

화장을 할 때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대로 됐는데 나중에 햇빛 아래에서 보면 또 다르게 보이는 거죠.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 갔을 때 처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다가 점점 물체를 식별할 수 있게 되고, 결국엔 조금 불편하지만 행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눈이 적응을 하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가급적 햇살이 잘드는 창문 근처에서 화장을 하거나 충분히 밝은 조명 아래에서 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밝다고 해도 색깔이 있는 조명 아래에서 하는 화장은 오히려 더 실수를 할 확률이 커진다는 거 참고하시구요.






올바른 파운데이션의 선택과 화장법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나를 만나보세요. ^^




여러분의 추천 버튼은 더 좋은 글을 쓰는 힘이 된답니다. ^^



2013 봄/여름 에 유행할 두가지 화장법

SecretBLue'Tistory

 S/S 2013 Beauty Trends


2013 S/S 런웨이를 통해 살펴 본 이번 봄 메이크업 트렌드로 High-Eyeliner, 핑크와 레드 계열의 아이쉐도우, 굵은 눈썹 화장 등 여러가지 유행 경향이 발견 됐지만,

제가 이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대표적인 메이크업 트렌드는 Fresh-Face, Bold-Lips 이렇게 두가지 트렌드입니다.

우리 말로 번역하기가 어감도 그렇고 좀 애매해서 그냥 제가 참고한 사이트의 원어 그대로 표현하는 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러 가실까요?




 1. The Fresh Face





2013 봄/여름에 유행할 화장법은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고 옅은 화장이 트렌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뽀얀 피부톤을 노출하면서도 최소한의 색조 화장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프레쉬한 화장법이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메이크업 방법을 보면,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등은 건너 뛰거나 아주 살짝만 사용하고, 크림이나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를 통해서만 기본 톤을 연출합니다.

마스카라나 아이쉐도우 등을 사용해야 한다면 아주 적은 양만 사용해야 합니다.

오렌지 색이나 핑크 색 등 밝은 톤의 블러셔(blusher)를 통해 화사하고 밝은 색조 톤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한편, T-zone의 번들거림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광택이나 펄이 없는 무광택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Balmain, Alexander McQueen, Altuzarra, DKNY 등 많은 디자이너의 2013 S/S 런웨이에서 이런 메이크업이 많이 선 보였습니다.






 2. Bold Lips





오렌지색이나 핑크색 계열의 밝고 광택이 없는 립스틱으로 두꺼운듯 연출한 입술 화장이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들거리거나(glossy) 펄이 없는 matte lipstick을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이런 무광택의 립스틱을 싫어 하시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위에 아주 살짝 커버한다는 느낌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립스틱을 터치하면 됩니다.


이 때 기본 얼굴 화장은 위에서 설명한 한듯 안한듯 프레쉬한 화장이 기본입니다.


이런 Bold Lips 스타일의 연출은 Burberry, Missoni, Giles, Dolce and Gabanna, Michael Kors의 2013 S/S 런웨이에서도 주류를 이뤘다고 합니다.






제가 참고한 사이트의 원문이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lustforlipgloss.com/2013/02/two-spring-2013-beauty-trends




더 좋은 글을 쓰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여러분의 추천이랍니다.
클릭해주실 거죠?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 #2

SecretBLue'Tistory

 7 Beauty Mistakes #2


제 조급한 성격이 또 컴퓨터 앞으로 저를 끌고 오네요.ㅠㅜ

너무 졸려서 어제 쓰다만 글을 빨리 마무리 지으려고 눈 뜨자 마자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ㅋ


오늘은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 두번째 이야기로 어제 1, 2, 3 에 이어서 오늘은 4~7 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4. TOO MUCH STRESS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미용에도 아주 안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몸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건강과 미용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풀기 위해 특별히 다른 노력을 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게 되고 결과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 기미, 검버섯 등 피부가 노화되면서 발생하기 쉬운 트러블을 동반하게 되는데 가뜩이나 자연스레 노화되어 가는 과정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면 이런 현상은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치부해버릴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중요합니다.







 5. HAIR ABUSE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헤어스타일 자체도 패션의 일부로 여기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염색을 기분 전환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의 잦은 변화는 오히려 미용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잦은 염색이나 펌의 경우 모발을 약하게 할 뿐 아니라 두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헤어스타일링이 오히려 미용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면 안타까운 일이겠죠?


최근 여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펌과 염색을 남성들도 많이 하게 되면서 탈모를 고민하는 남자들이 늘었다는 걸 보면 그만큼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영화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의 경우, 배역에 따라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꾼 결과 지금은 따로 관리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니 자신의 헤어 관리 태도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6. SHINY EYE SHADOW




반짝이는 아이쉐도우를 애용하시나요?


샤이니 아이쉐도우는 다른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자신감 넘치는 연출로 보일 수는 있지만 피부 미용에는 무광택 아이쉐도우와 비교해 훨씬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아이쉐도우를 바르는 곳은 오일 분비가 부족하게 되고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되는 지역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눈가 피부는 우리 피부 중 가장 얇은 부분에 속하고 건조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데 진한 아이 메이크업은 색소 침착 등을 유발할 수도 있고, 다크써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무광(matte colored) 아이쉐도우에 비해 샤이니 아이쉐도우는 주름과 피부 갈라짐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사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ADDING MAKEUP TO THE LOWER EYE AND LASHES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의 사용은 눈을 아름답고 돋보이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움을 위해 사용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가 다크써클을 남긴다면...?


다크써클이 생기는 이유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 때 사용하는 제품의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어 발생하는 것도 커다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움을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땐 미용에 장애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광고 카피가 나온 거겠죠?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이런 화장 후에는 눈 전용 클렌저와 면봉 등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사실 어떤 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도 있고,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명심해서 점점 노안이 되어가는 것만은 꼭 막아야겠습니다. ^^




#1, #2로 나누어진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 혹시 7가지 실수 1, 2, 3을 보지 못한 분은 아래 링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 #1








추천 버튼 부탁 드려요. ^^
제가 글을 쓰는데 가장 큰 힘이 된답니다.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 #1

SecretBLue'Tistory

 7 Beauty Mistakes


"Mirror, mirror on the wall, who is the fairest of them all?"


동화 백설공주의 가장 유명한 대사죠.

오늘도 여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울을 봅니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겠죠?


그 만큼 여자는 아름다워 지고 싶어하고 또 어려 보이고 싶어 합니다.

여자가 아침 일과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시간이 화장 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공을 들이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을 들이는 순간이 나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면...?




오늘은 제가 웹 서핑을 하던 중 시선을 확 잡아 채는 기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목에서 보듯이 화장이나 뷰티 습관 중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습관에 관한 것입니다.


혹시나 내가 하는 습관 중에 나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건 없는지 하나 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TOO MUCH FOUNDATION



두꺼운 화장은 미적으로도 아름다워 보이기 보다는 오히려 경박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파운데이션이나 B.B 크림의 사용은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게 해서 피부 노화를 가져오고 결국엔 피부를 망가트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동안 피부와는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아무리 미용 과학이 발전하고 천연 재료를 많이 사용 한다고는 하지만 화장품의 원료에는 독성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리는 만무 하겠죠?


평소에 얇은 화장으로 피부가 숨을 쉬게 해주세요.








 2. TOO MUCH CONCEALER



눈 밑의 다크써클, 여자는 물론이고 남자들에게도 심각한 고민을 야기하는 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피부과적 치료를 받거나, 잠 자는 시간을 더 늘리고 다이어트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조절하는 등 평소의 관리를 통해 해결해야 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다크써클을 커버하는데 컨실러를 사용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 밑의 피부는 점점 얇아져 갑니다.


그래서 가능한 최대한 어두운 부분에만 얇게 부분적으로 컨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두껍게 컨실러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보기에도 좋지 않고, 피부에도 부담을 주어 결국 노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 등의 <컨실러를 통해 피부 트러블이나 점, 기미 등을 효과적으로 가려 보라>고 추천하는 광고에 혹해서 평소에 분별 없이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는 점점 더 많은 양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을 가져오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3. POOR HAIRSTYLE CHOICE



헤어 스타일은 당신이 젊고 아름답게 보이는데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전문가는 외모의 70% 이상을 헤어스타일이 차지 한다고 할 만큼 중요하게 평가한답니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위해 어떤 헤어스타일을 추구 하신가요?

혹시 어려 어려 보이고 싶다는 욕심에 긴 생머리만을 고집하고 계시진 않나요?


전문가들은 오히려 긴 생머리가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답니다.

긴 생머리가 분명 젊은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여러분이 실제로 어리고 젊을 때에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무작정 젊고 어린 여성들의 긴 생머리가 부러워 자신에게 맞지 않는 헤어스타일을 계속 고집하지 말고, 보다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자신 만의 멋을 찾아 보시는 걸 어떨까요?


참고로,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은 전체적인 얼굴 길이를 짧아 보이게 해서 젊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오고,

너무 선명한 가르마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최대한 가르마가 안보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굳이 긴 생머리가 좋아서 이 스타일을 하더라도 그냥 풀어 놓는 것 보다는 뒤에서 질끈 묶은 스타일이 훨씬 젊게 보이게 해준답니다.






4, 5, 6, 7 은 다음 글에서 이어지니 기다려 주세요. ^^




한꺼번에 다 올리고 싶었으나 너무 졸려서...ㅠㅜ

그리고 실제로 제가 참고한 사이트도 이렇게 나눠서 기사를 쓰셨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추천 버튼은 잊지 마시구요. ^^
제가 글을 쓰는데 가장 큰 힘이 된답니다.



4, 5, 6, 7로 이어지는 글 #2가 추가 되었습니다.

당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가지 미용 실수 #2


참고한 사이트

dailyhealthpost.com/7-beauty-mistakes-that-make-you-look-old



티스토리 스킨 #6 One Room 스킨 소개



티스토리 스킨 : One Room



이번에 소개해 드릴 스킨은 OneRoom 이라는 스킨입니다.


제가 맘에 들어서 소개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스킨은 대부분 워드프레스 스킨의 컨버팅 버전이더군요.

오늘 소개하는 OneRoom 도 워드프레스용 테마를 iBizstory님이 티스토리용으로 바꾸신 버전이구요.

Web-Kreation 이 원작의 저작권을 갖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용 OneRoom 스킨은 버전이 여러 갠데요.

iBizstory 님이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본문의 폭을 여러가지로 만드셨더군요.

필요에 따라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소개를 위해 적용한 버전은 기본 버전이니 참고하시구요.


자~ 그럼 만나러 가 보실까요?


일단 생김새부터 보면,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위 그림에는 없습니다만 특히 댓글과 트랙백이 특이하게 적용되더군요.

나머지 사항들은 보시는 바와 같으니 특별히 설명을 안드려도...






스킨이 맘에 드시는 분은 아래 파일 중 필요한 버전을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전부 적용해 보시고 맘에 드시는 걸로 정하셔도 상관 없구요.



본문 480px 버전 : OneRoom(20090622)_imgFix.zip

본문 600px 버전 : OneRoom(20100607_600px).zip

본문 700px 버전 : OneRoom(20100607_700px).zip



기타 550px 버전이나 1024px 버전도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은 직접 iBizstory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맘에 드는 버전을 다운 받으셨으면 설치를 하시구요.


혹시 스킨 적용하는 법을 모르시는 분은, 제 예전 글 [ 티스토리 스킨 적용하기] 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킨을 적용하셨으면 이것 저것 본인에게 맞게 수정을 해야겠죠?



가장 먼저 블로그 주인의 이미지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처음 스킨을 적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깜짝 놀랄 비쥬얼의 이미지가 떡하니 나옵니다. ㅋ

맘에 드시면 그냥 사용하시구요. ^^






우선 본인의 블로그 프로필 사진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보면,

아래 그림처럼 skin.html을 간단하게 수정해서 본인이 블로그 기본 정보에 입력해 놓은 블로그 이미지가 나오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수정하면 아래 그림처럼 자신이 블로그 기본 프로필에 입력해 두었던 이미지가 출력됩니다.





잘 수정이 됐네요.

그런데 문제가 한가지 있습니다.

뭔지 아시겠죠?

원래 스킨에 적용됐던 이미지에 배해 너무 커서 조금 부담 스럽기도 하고 이미지 옆으로 출력되던 메세지가 아래로 내려 왔습니다.



이렇게 그냥 사용하셔도 되구요.

디자이너의 원래 의도대로 좀 작은 이미지에 그 우측에 메세지가 출력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skin.html 항목의 각주를 원래대로 두고, 대신 본인이 사용할 이미지의 파일이름으로 변경을 해주거나,

혹은 본인이 사용할 파일의 이름을 아예 about.jpg로 만들어서 업로드 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이때 이미지 파일 크기는 폭과 높이가 80px 정도면 적당하니 참고하셔서 만드시구요.





자, 그럼 결과를 봐야죠?

내용을 이해하고 잘 따라 하셨다면, 아래 그림처럼 의도대로 적용된 스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상단 메뉴 중 typography 를 수정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typography 메뉴는 기본값으로 <www.ibizstory.com 845> 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두고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구요.

필요없는 분은 수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음은 카테고리의 형태인데요.

스킨을 적용하면 카테고리의 기본 형태는 트리 구조가 숨겨져 있는 형태입니다.

즉, 대표 주제만 출력되고 서브 주제가 있는 경우 앞에 (+) 표시로 추가적인 주제가 더 있다는 걸 표시하는 형태죠.


그냥 사용하셔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만,

저 처럼 카테고리 내에 주제가 몇개 없어서 방문자로 하여금 한 눈에 보게 하고 싶으신 분은 풀어 놓는 것이 좋을 듯해서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skin.html 편집 창에서 보시면,

빨간색 박스가 기본형태로 적용되어 있는 거구요.

카테고리를 펼쳐 놓는 형태는 파란색 박스의 각주로 묶여서 비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빨간 박스를 통째로 삭제해 버리셔도 되고, 나중에 다시 변경할 분은 파란색 각주를 빨간 박스 앞과 뒤에 각각 옮기셔도 됩니다.

빨간 박스를 통째로 버리셨다고 바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파란 박스도 삭제 해야 된다는 걸 알아 두시구요.

나중을 위해 두 형태 모두 남겨 두실 분도 꼭, 파란 색으로 표시된 각주는 위나 아래 한군데에만 있어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잘 이해하셨다면, 아래 그림처럼 카테고리가 펼쳐진 형태로 적용된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잘 되셨나요?

사실 아주 기초적인 건데, 혹시나 너무 기본적인 설명으로는 도무지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는 초보 분들을 위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처음에 너무 헤맸던 경험이 있거든요.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곳이 없어서 애를 먹었더랍니다. ㅋㅋ

그 때의 아픈 기억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쓰는 글이니 고수님들은 스킨 프리뷰만 보시고 패스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갑자기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다시 이어가 보죠.


이번에 말씀 드릴 내용은 이미지 적용에 관한 건데요.

아래 그림처럼 이미지가 본문 폭보다 크게 되면 자동으로 폭에 맞춰지지 않고, 잘려 나갑니다.





물론 그림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처럼 원본 사이즈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버전은 이미지를 본문 폭에 자동으로 맞춰 준다는 버전인데 왜 그런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인을 못했구요.

혹시 확인이 되면 추가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iBizstory 님이 공개해 주신 OneRoom 스킨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참 마음에 드는 스킨인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암튼 필요하신 분들은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스킨을 공개해 주신 iBizstory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천 버튼은 제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티스토리 스킨 #5 Ply2-Line-3단 스킨 소개



티스토리 스킨 : Ply2-Line



이번에 소개해 드릴 스킨은 Ply2-Line 이라는 스킨입니다.


Ply2-Line 스킨은 원래 리체님이 만드신 2단 스킨인데요.

오리지날 버전인 2단 스킨을 Juostory 님이 3단으로 수정한 버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동안 스킨 소개 글을 쓰면서 <"이건 이렇게 바꾸시면 됩니다."> 라는 안내를 많이 드렸는데,

이 번에 소개 하는 Ply2-Line은 정말 심플해서 뭐 자기 블로그에 맞게 수정하고 할 필요도 없는 스킨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얀 배경 때문에 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스킨에 따라서 티스토리에서 바로 적용이 안되는 아이콘이나 뭐 기타 등등 그런 것이 전혀 없이 바로 잘 적용이 되더군요.

그냥 받아서 바로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


자~ 일단 만나 보실까요?




지난 스킨 소개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iNove 스킨 보러 가기

Chocotheme 스킨 보러 가기

Neutral 스킨 보러 가기

Piano Black 스킨 보러 가기





일단 생김새부터 봐야겠죠?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괜찮은가요?


3단 스킨이기 때문에 스킨의 폭이 약간 넓은 감이 있지만,

요즘은 웬만하면 화면 폭이 1280px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용하는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장점이 더 커 보입니다.




다만 제 눈에 조금 불편해 보이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포스트의 제목이 좀 작아서 처음엔 익숙치가 않았습니다.

이 점만 빼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Ply2-Line-3단 스킨이 맘에 드시는 분은 아래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에 스킨을 등록하는 방법은 제 예전 글 [ 티스토리 스킨 적용하기] 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다른 스킨들에 비해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페이지 이동이나 블로그로 접속 했을 때도 부담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Ply2-Line-3단 스킨 소개를 마칩니다.


그리고 좋은 스킨을 제공해 주신 리체님과 주오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




오늘 글은 여기까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버튼은 제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